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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실전매매/국내주식매매

추매 관점 : 추매는 신중하게, 타점에는 과감하게 (칼손절 원칙)

by 애플이♡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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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는 끝이 없고
한계라는 것 역시 정해져 있지 않다

한계는 내가 정한 거지..
더 두드리면 올라갈 수도 있지 않을까?
장기이평선을 계속 두드리다 보면
이평 위에 안착 해서 급등 하듯이

나 한계점을 계속 두드리다 보면

조금씩 성장 할듯

멀리서 보면 우상향 차트, 우상향 인생 

...




연차가 쌓일 수록
모든 업무에서 멀티로 일하게 되는 회사 생활과 주식은..
약간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예전에 회사에서의 내 별명은 박지성이었다
두개의 심장을 가진
멀티 플레이어..
멀티 플레이어지만 월급은 멀티가 아니였섬.. 췟


암튼
배움에는 성장이 있고
성장을 하면 성공 또한 따라 오는 법





 

 

주식 매매를 할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와
내가 가장 잘 대응하는 자리는 .. 찾았다
스트레스를 안 받는 구간 찾기란
영 쉬운일이 아니지


누가보면 미친사람이란 소리를 들을정도로
매일을 파고 들고 부딪히고 깨먹고 해서 얻은...
내가 가장 평온한 자리 발견 완료


그럼, 그 자리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이유있는 익절이 반드시 필요하다
저항이 보인다거나
포지션에 따른 기대 수익률이 있다거나
개인이 정한 매도 기준은 반드시 있어야 겠지

남이 매도하라고 해서 매도하는건..
그건 아니라고 본다
정말 좋은 종목을 받더라도
매수건 매도건
내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고 본다




손실이 난 종목의 추매는
전문가의 리딩이 아니고서는
스스로 판단하기 너무 힘들다

아니, 판단은 했을 지라도
실행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나는
전문가님의 추매 사인이 나와도
"왜? 왜 여기에서? " 라는 생각이 들면
추매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내 방식대로 추매를 해 본다
내가 정한 기준에 따라 매수,매도,추매를 한다


실력을 의심하는게 절대 아니다
그런 관점이 아니라
난, 내 의지대로 결정을 해야
실패시 받아들이는게 편하기 때문

 


 


좋은 종목을 받으면
내 방식대로 요리해 먹는 게
더 재미있고 뿌듯하고 의미있다는 걸 알았다
일명 사팔사팔 하는거

사팔은 그냥 하는게 절대 아니다
지지 저항은 당연한 베이스고
심리가 탄탄해야 가능한 거라고 본다


내 분석대로 움직였을때
성공하면 뿌듯하고
실패하면 실패의 원인을 찾아가며 고치는 과정이 좋았다
발전이 있었다

내 선택에 의한 결과 값을
남 탓으로 돌리기가 싫다

"전문가님이 추천했는데
그거 듣고 매수했다가 이렇게 되었어요 "
라고 말하는걸 원치 않는다


유노 왓암쎄이




손절 후 다시 잡아야지...
라는 말은 .... 정말 쉽다
하지만 막상 음봉에선 추매가 생각나지 않고
급등할때 추매하고 싶은게 개인의 심리이자 인간의 심리



비중이 들어간 종목들 중에(=정방종목)
나홀로 추매 타임을 노려본다
전문가님이 말할 땐 공식 사인이기 때문에
공식 추매가 쉽지 않다

난 내 개인매매의 이점을 살려서
조정을 씨게 받은 종목을
분석 후 들어가 본다
아래는 최근에 실제로 추매를 한 종목들 차트

 


 

예시1. 정방종목A 환상적인 추매

강력한 정방종목 추매타점

 

최근의 흐름이고
사정상 전체 샷은 못 찍고
일부분만 캡쳐 했는데
상당한 저점 차트임을 감안 ,

시장의 하락앞엔 세력도 장사 없다
세력의 입성을 확인 했을 지라도
지지라인을 이탈했을땐 -20%도 빼고 -30%도 뺀다
흔들면 버텨야 하지만, 온전히 버티고 싶진 않고
흔드는 구간을 보고 평단을 낮추고
가능한 남들보다 더 빨리 ,
혹은 더 많이 수익을 내고 나오곤 한다


위 종목은 그동안 분석하고 실전매매를 하고 난 결과로 얻은
추매 타점..
위 화살표에서 강력하게 추가 매수를 한 뒤
2거래일뒤 25%나 개급등이 나왔다
긴가 민가... 하지 않고
저기 저 타점이 맞다! 라고 데이터가 입력이 되었으면
매수하는게 옳다

쉽지 않은 심리 싸움이다

돈 벌려면
심리를 거슬러야지 별 수 없잖아

 


예시2 . 정방종목B 환상적인 추매

 

강력한 정방종목 추매타점 2

 

이 종목 역시 매수후 시장의 흐름에 따라 함께 조정을 받았고
추매 시점에 추매를 하지 않았다

난 내가 들어가고 싶은 곳에서 움직인다
추매를 개판으로 했다가 힘들었던 실수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을 거기 때문에 !!
위 종목 역시 정방종목 2번째 이고,,
가장 최근의 매수 buy마크와 sell 마크가 웅장하다
눈물겹다
저때 매수 마크는
실패시 손절이라는 베팅이 들어갔었고
실제로 매수 체결 뒤 바로 손절가 TS를 걸어 놨었다

결과적으로 경이로운 추매타점이었고
저날도 20% 급등으로 수익을 내고 나왔다


 

예시3 . 정방종목C 환상적인 추매

 

강력한 정방종목 추매타점 3



이 종목 역시 2거래일전의 매수타점이 경이롭다
오늘 2번의 브이아이를 넘긴 개급등이 나왔다
며칠전 추매 한 나,, 박수 치고 싶다
칭찬할건 칭찬해야징,,
오늘의 바이는 마지막 종가베팅이다


열번, 열한번, 스무번, 서른번....
계속된 도전으로 얻은
기계같은 추매타점이 되기 위해서
매일 싸우는 중이다




미리 점검해 놓은 구간을 메모 해놓고
다음날 장 시작전 쭉 훑어 본다
지수가 폭락하지 않는 한
완만한 흐름이 보일때는
살까? 말까? 하..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어제의 분석대로
걸어 놓고 일을 한다


벌써 정방의 세 종목이나
내가 정한 추매 타점에 매수를 해서
20%이상씩 챙겼다

그리고 미리 다 정리한 다른 종목들도
새로 신규 진입할 때를 노리고 있다






"사라고 해서 샀는데 물렸어요"
"추매하라고 해서 추매했는데 더 떨어져요"

 

...

 


내 선택을 ,
남 탓으로 돌리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많이 아는 게 중요하다

내 생각과 상대방의 생각이 같으면

시너지가 붙을 것이고
생각이 다를 땐
좀 더 고민을 하면서 접근 할 수 있겠지

 

 

내 선택에
다른 사람 탓을 하지 마라
내 결정에
타인의 지분을 늘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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