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익금 결산 + 아픔에는 금융치료
벌써 7월 말이다
작년 7월에는 타점 공부 하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었다
요즘 느끼는 점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계단 스무개는 뛰어 넘은 듯하다 (실력면에서)
갑자기 실력이 늘어났을까? 라기 보단
매일 한걸음 씩 올라 왔던 거겠지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내가 하는 매매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분석하는게 중요했다
궁금증으로 시작한 공부는 옳커니! 를 느끼게 해줬고
많은 공부와 실전매매로
미친듯이 깨지고 ,일어서기를 반복
어느덧 칭구들 차트를 분석 해 주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무자격인데
답보 상태가 아닌
시대의 흐름에 맞게 발전하며
리프레쉬 한다는게 중요한 것 같다
정방 종목 중 큰 슈팅이 나왔다면
저 금액의 x 3배는 됐을거다
쌤 추적 종목과 내 개인매매를 더해서 만든
7월 개인 매매 계좌 수익
5월 매매 복기에 비해서는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수익을 쌓고 있는 계좌 인 게 중요하다
쌤 스윙 종목들이 떡상할땐
갑자기 확 불어나게 된다
계획대로 착착 잘 되고 있다
물론, 내가 하는 단타 매매는 쌤에게 배운 기법들이 총동원 된 기법이다
(일반적인 단타매매랑은
많이 다르다는 걸 알리는 바)
쌤기법은 가히 최고,,
정말 세계 최고라고 떠들고 싶다
떠들수 있는 곳이 없다
걍 이렇게 내 일기장에 쓸 뿐....
재무 튼튼하고 세력이 들어와 있는데
뭐가 무서워서 매집을 못할것인가
명장종목이 조정을 주면
고맙다 생각하고 케파를 더 키워 나간다
그리고 그 종목이 시동을 걸기 시작하면
겉 잡을 수 없이 폭등 대 폭등
미친듯이 개 폭등을 하게 된다
대장주는 어느덧 우리 종목으로 바뀌어져 있고
시장의 관심과 주목을 한몸에 받는다
시장 참여자들이 다 우리 종목을 사고싶어
안달나곤 하지
모두의 관종이 된 느낌... 크
느껴본 사람만 아는 이 감정
개인매매를 하긴 하지만
난 절대 내 종목을 쌤께 질문한 적이 없다
그리고 그정도의 확신도 없이
매매를 한다는것도 말이 안된다 생각한다
내가 매수하는 종목에 대한 명분이 있느냐!
누가 말했어
누가 추천했어
이런건 나에게 중요치 않지
차트상 위치 그것이 중요하지
지난번 복기에 비해서 수익금이 차이가 나는데
아쉬운 느낌이 전혀 안 든다
기다리면 될일이다
오히려 상승할 더 큰 힘을 응축하고 있다고 생각하면더 설레인다
그리고 매수 매도 타점면에서
엄청난 발전을 한 것 같다
같은 종목인데도 내 평단이 낮은 경우가 정말 많다
물론 높은 경우도 많음 ㅎㅎㅎ
사실.. 다른 분들의 평단이 궁금치도 않다
매수 진입시점이 다른분하고 좀...다르다
종목만 받고 추후에 내가 알아서 들어가는 편..
적게 수익나면 그것도 내 선택
배 아파 할 필요도 없고
그럴 성격도 아니다
늦게 들어간것도, 빨리 들어간것도 다 내 선택이다
내 결정에 있어서 후회는 없다 라는 마인드 반드시 필요
그러고 보면....
나혼자 하는 개인 매매와
수많은 사람들을 한번에 이끌어야 하는
집단 매매는 정말 많은 차이가 난다
다시한번
리더의 고충이 느껴지는 포인트 이다
난 절대 여러 사람을 이끌고 책임지는 매매를 못할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리더는 정말 위대하다
7월 한달 복기 수익률을 보니까
손절은 줄어들고
타점 성공률이 높아지고 있는것 같다
하루에 5~8종목씩 단타매매를 했다
쌤 종목들 중 나와 잘 맞는 자리들을
끊임없이 공략한다
하루에 단타 수익은 무조건 나온다
예전처럼 급하게 매매를 안하는데도
오히려 수익은 더 늘어나고 있다
당일 정리를 기준으로
단타 계좌는 늘 깔끔하게 유지 중
쌤이 시장 위험하다 하면 더욱 조심히 움직인다
든든하다
쌤 종목이었던
고려산업을 예를 들어 보면..
이 종목의 초기 매수 타점은 정말 경이롭다
축소를 시킨 탓에
수익률이 얼마 안되는것 같지만
하루에 3~7%수익은
그냥 낼수 있었던 차트와 파동이었다
근데 저 종목을
다섯번 정도 수익 줬으니 이제 안봐야지 했다면
119%익절은 물론이고 135%까지 못 봤겠지
(매매 영상이 남아 있고 곧 업로드 할 예정)
256%나 개급등 한 종목이었다
추세가 무너지지 않는 한
지지가 살아있는 한
명장 종목은 끝없이 추적을 한다
뼈를 발라먹고
그 뼈가 녹아 없어질때까지 추적하면
200% 300%는 나의 것..
이게 바로 뼈를 발라 먹는 매매다
집요한 추적, 지지와 저항을 보는 추세
그리고,
추적하려고 남긴 물량이
지지선을 이탈했을때는?
정리하면 그만이다
어차피 수익을 냈으니까 손실이 아닌 분명한 수익이다
정리할때 절대 아까워 할 필요가없다
그전에 냈던 수익을 잊지 마
정리할땐 정리해야 하는거야
미련 두지마
kc그린홀딩스도 쌤께서 알려주신 뒤
여러번 익절을 했다
심어놓은 화살표가
두개 겹쳐서 나타났고 추천까지 받았으니
추적하는 이유가 더 든든해 졌다
추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무수히 많은 타점이 있었다
6월 지수 대 폭락장에도 추세를 이탈하지 않은
몇 안 되는 종목이었다
kc그린홀딩스로
첫날 단타 매매를 했고
그 다음부터 음봉 때마다 매수를 했다
=> 분할로 꾸준히 모아갔다
총 12번의 매도를 한 종목이다
저점에서 포착된 명장종목은
끊임없이 추적하고 집요하게 4848 하다 보면
대시세를 꿀꺽 할 수 있다
재수없게 들릴 지 몰라도...
쌤종목은 수익내기 정말 쉽다
빨간 B가 buy 바이, 즉 매수를 의미하고
파란 S가 sell , 매도를 의미하는 복기 차트이다
추세선 이탈하면 정리
이건 내 나름의 철칙
아미노로직스도 마찬가지 (이것 또한 쌤 종목)
추세를 이탈하지 않고 너무 잘 가던 종목이었다
타점은 정말 무수히 많이 나왔고
오늘도 9%의 급등을 보여줬다
추천종목 모두 다 이렇게 보는게 아니다
나랑 잘 맞는 자리,
내가 잘 대응할 수 있는 자리는
뼈가 없어질때까지 추적을 한다
주로 명장종목
1년전 2년전 언제라도 상관없다
쌤이 픽 했던 종목은 지금도 계속 추적한다
종목의 파동은 하루에도 2~3%씩 가져다 주고
이렇게 챙기다가 100%씩 터지는거다
먹거리가 넘쳐나고
그것들이 내앞에 9첩반상으로 차려져 있는데
왜 숟가락을 들려 하지 않는가!!!
온갖 기교와 기법이 난무한 주식시장에서
추세전환, 명장기법만으로
대시세가 나오는 모든 종목을 다 찾아 낼 수 있다
증권사 레포트만 줄줄 읊어 대는걸
굳이 볼 필요도 없고
검색하면 다 나오는 대장주를 추천받는 것도 의미 없다
TV에 나오는 00기법 000지표 등
화려한 기교도 필요 없다
오히려 헷갈리기만 할 뿐
기법 따위는 1도 없고
뉴스만 보고 종목 추천하는
개똥같은 전문가도 봤고
신고가 추천했다가 저점 종목 추천하는 등
전문가 본인의 포지션조차 아리까리 했던 전문가도 봤다
내돈내산으로
검증에 검증을 거친 결과
수백만원 짜리의 검색기와 지표는
그닥 필요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결국엔 모든 대시세의 시발점은
명장안에 있다는 사실.....
그리고 나는 종목을 눈으로 거를수가 있게 되었지
엄청나게 귀중한 노하우를 얻게 된 나
가장 쉽게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있다
정답은 명장종목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파생되는 명장기법
그게 정답이다
가장 정확하고
가장 안전하고
가장 확실하고
가장 꾸준하게
내 계좌를 확 불어나게 해주고 있다
아는만큼 보인다
그리고
많이 본 만큼 안다
7월 한달 매매 복기를 마치며
리딩대로 현금화를 하면서
매일 타점 종목들을 공략했던 7월 매매였다
흔들리지 않기 위해
매일 수익은 계좌로 빼놓고 있다
그리고
8월에도 난
달달하게 일상을 누릴 예정이다
나와 맞는 성향의
늘 대화가 재밌는 내 주식 칭구들과
수익 꽃길을 위해
계속 앞으로 나갈 예정이다
잊지 말자
계좌를 불리는건 명장 종목이다
부인 할 수 없고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변치 않는 사실이다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지려고 한다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주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