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매매 익절완료 이화공영 / 우수ams/가온미디어/진시스템 매매복기

오늘도 퇴근 전 당일 매매일지 쓰기 

시작

 

 

1. 이화공영+3.7% 단타 

이화공영 이틀연속 들이대기

 

어제 이화공영을 매도 하면서 메모를 어떻게 했냐면

장중에 한번 더 튈거다.. 그때 재공략 반드시 한다 라고...

메모를 해 놨다

예상한대로 장중 흐름이 포착이 되었고

오늘도 단타매매 가뿐하게 3.7% 

바닥권이고, 스윙 좋아하는 사람들은 눌러줄때마다 담으면 개꿀 자리라고 할 수 있겠다..

시세 전까지 발라 먹기 죠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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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수ams +10.38% 단타 

 

우수ams 익절매매

 

오늘 매수하고 잠복 해 있다가 갑자기 튈때를 대비해서 다다닥 걸어놨다

5%내외로 봤는데 급 슛팅 나와서 10%나 챙기게 된 고마운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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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시스템+4.16%

 

 

진시스템 차트

 

진시스템도 빠른 타점으로 바로 수익내고 나왔다 

오늘 금요일이기도 했고, 포트 정리를 어제 했었기 때문에

새로운 종목이 들어서는걸 원치 않았다

당일 정리기준으로 들어간 종목들이라서 , 길게 보진 않았지만

스윙으로 끌고가기에 충분하지 않나 싶다 

 

 

 

주말에 공부좀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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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온미디어 +9.15%

 

가온미디어 주가

 

스윙으로 들어갔다가 1차 급등 나오길래 리스크 차원에서 매도

다음주나 지수 흐름 보고 체크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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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장 5개월에 걸친 조정끝에

장중 슛팅이 나와서 익절을 한 종목이 있다

(사정상 종목명은 공개 못한다)

처음 이 종목을 체크했을땐 당장 일주일안에 상승흐름이 나올것 같은 차트였다

하지만, 지수와 개별조정등 여러 변수에 의해 5개월 이상  눌림 과정을 겪게 되었다

상승이 바로 나올 것 같아서 비중조절에 실패했다면?

응, 나가리 되는거야 

 

 

 

 

 

종목명은 말 할 수 없는 종목 A

6개월을 기다린뒤 16% 익절하기

 

단기적으로 매매하다보면,

오늘처럼 하루만에 10%를 수익 내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건 운 일 뿐,

내가 메이드해 나간 급등이 아니라서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난  내가 만들어가는 (단기스윙) 수익이 더 재밌고 좋다 

이때 눌리겠지 하는 구간이 눌리는지 지켜보고

눌렸을때 과감하게 추매를 하는것도 중요하고

내 예상과 달리 흐를때 손절매도 중요하고..

이 모든 과정을 거쳐서 수익내는 과정이 너무 좋다 

 

 

위 종목은 초기 정찰병투입후, 손절을 한 뒤, 꾸준히 지켜 보았다

아직 시세가 난 것도 아니고, 바닥권이라 걱정도 없었기에..

충분히 지켜볼 만 했다 

 

 

적절한 타임에 1차매수를 들어갔고, 

며칠전 2차매수에 들어갔다 

지수흐름과 함께 봐야 하기 때문에 비중은 더 철저하게 지켜져야 했다

며칠전 들어간 2차매수덕에 평단이 확 낮아졌고,

오늘 16% 익절매도를 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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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종목을 매도하면서  느끼는 점 

 

1. 적절한 손절 타이밍

 

아무리 정찰병이라도 -30%가 찍힌 종목이 6개월간 내 계좌에 있으면 

추매도 하고 싶고 버리고 싶기도 하겠지..

난 매수를 할때 무조건 손절가를 정해놓고 들어간다

중장기 관점은 손절을 하지 않고 ,

최대 여기까지 빠지겠다 싶은 곳까지 충분한 기간과 가격을 분할로 들어간다 

그럼, 손절이 쉬운가?

절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 손절을 하고 싶지 않아서 더 분석하고 철저하게 들어가야 한다

철저하게 분석하고 들어간 종목도 물리는데

어찌 다른사람의 입에 의지해서 매수를 할 수 있단 말인가!!!!

 

내가 대응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들어가야지만

관망도, 홀딩도, 익절도 스트레스가 없다

 

그럼?

내가 대응할수 있는 그 범위부터 찾아야 겠지

비중, 금액, 기간, 내 매매 포지션 등등..

 

 

위 종목의 정찰병 역할은 손절선 딱 저기까지 였다 

손절까지 정찰을 완료한 정찰병들이 나에게 마이너스를 안겨주고 떠났다 

다음에는 익절병으로 바꿔줄께.. 

계속 지켜보고 흐름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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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적절한 추매 타이밍

 

내 관심이 여기저기 뻗어 있으면,

관심으로 등록해 놓은 종목을 놓치기 쉽다

 

"아~ 이거 내 관종이었는데~~ " 

"아~~~ 이거 얼마전에 들어갈까 했는데~~"

급등한뒤 이런 말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요즘 표현식

그래서 어쩌라고 

 

 

 

 

수능에서 이미 틀린 문제를 가지고  

"아~~ 이거 모의고사에선 정답 알고 있었어!!~~"

아무런 의미 없잖아.... 이미 틀린것을...

 

 

관종이든 뭐든 매수를 안했으면 안한거다

그렇게 따지면 대한민국 투자자들 상한가 종목 두세개씩은 다 관종이었다 

심지어 난 며칠전에 하루에 상한가 종목 3종목이나 보냈다

(멘탈이 좀 나갔지..)

 

 

 

 

 

내 관심종목이면 끝까지 추적을 하는 인내심도 있어야 하고

하루에도 수십종목씩 오르는 남의 종목에 관심을 끊어야 한다 

장중에 여기저기 관심 많고,

오르는 종목 다 말하는 사람치고

계좌가 꾸준한 거 못 봤다....

오르는 이유를 뉴스에서 찾는 사람치고...............(뒷말 생략)

 

 

 

 

 

 

만약 당신이 장중에 뉴스보면  사고싶고, 막 근질근질 하는 사람이다?

반성합시다

이종목 오른다고 이거 사고, 저 종목 오를것 같아서 저거 사고.......

그렇게 하면 계좌 녹는건 시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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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복기 블로그를 올리고

복기 영상을 올리면서 느낀점이 있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

아니 필요 이상으로 ... 

다른 사람 잘 되는걸 잘 못 보는구나

 

(씁쓸하다..)

 

 

남의 수익부터 관심을 가질 게 아니라 

그 종목의 출발점은 어디였는지부터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다른사람이 수익이 났다고 부러워 하지 말자

그사람은 그사람의 길을 가는거고

나는 내 갈 길만 가면 된다

 

부러워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부러움을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아니 , 

부러움을 받으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그냥 내 플랜안에서, 노력하고 걸어 나가면 된다 

 

 

 

 

 

 

오늘 우리나라 축구 하니까, 

손흥민, 이강인, 우리나라 대표선수들 응원할겸 맥주 한잔 해야겠다.

애플이 오늘 매매도 수고 많았다

오늘은 반성할 게 없는 하루였다!!

 

 

 

 

 

 

영상으로도 복기를 남겨봤다 

정국이 극락 목소리 듣고 싶어서

룩 후 위아~~ 위아더 드리머스 ♡